
수료식에는 '퍼팅의 신'으로 불리는 프로들의 퍼팅선생 최종환 교습가의 특강이 진행됐다. 수료식 참가자들은 마지막까지 강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후 수료식에서는 최우수상와 발전상 등 다양한 시상도 이어졌다.
이번 과정은 9월 27일 안성W에서 레벨테스트를 시작하며 출범했다. 이후 매주 화요일에 필드 레슨과 워크숍 등 총 14회 일정으로 진행됐다.
2박 3일간 제주도에서 진행된 워크숍에는 과정에 참여한 프로 골퍼들이 함께했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실전골프 레슨은 물론, 골프에 대한 궁금증을 대화로 풀어가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과정을 수료한 한 참가자는 “골프실력 향상은 물론 우리 사회 각계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시는 분들과 함께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