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과정은 6월 14일 캐슬파인CC에서 레벨테스트를 시작하며 출범했다. 이후 매주 화요일에 필드 레슨과 실내스튜디오 레슨, 워크숍 등 총 15회 일정으로 진행됐다.
7월 12일에는 머니투데이 본사에서 국내 최고 골프 교습가인 고덕호 프로의 특강이 진행됐다.
1박 2일간 여수경도에서 진행된 워크숍에는 과정에 참여한 프로 골퍼들이 함께했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실전골프 레슨은 물론, 골프에 대한 궁금증을 대화로 풀어가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과정을 수료한 한 참가자는 “골프실력 향상은 물론 우리 사회 각계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시는 분들과 함께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는 9월 27일부터는 ‘제2회 MT골프리더 최고위 과정’에 들어간다.
골프존카운티 안성W에서 레벨테스트를 시작으로 드림듄스에서 쇼트게임과 퍼팅 레슨을 제주 워크숍에서는 개인별 중간 샷 점검을 진행한다. 11월에는 매주 화요일 필드레슨이 핸디별 실력향상을 목표로 진행된다.
골프의 계절 가을을 맞이해 전 일정 필드레슨으로 구성됐다. 박길용, 윤민정, 김도은, 이소정, 이미지,김형준, 김경민, 김시연 프로 등 최고의 실력과 미모를 갖춘 프로 라인업으로 실전에 필요한 레슨이 진행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