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역사박물관, 지역 무형유산 보호지원 공모사업 선정

원주시 무형문화재 보호 및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머니투데이 더리더 정민규 기자 2021.09.15 22:57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원주시 역사박물관(관장 김흥배)은 지역 문화유산의 보호와 전승 활성화를 위해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이 주관한 2022년 지역 무형유산 보호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이번 공모에서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원주시를 비롯해 대전광역시, 부산광역시, 양주시, 전주시, 남원시, 제주특별자치도 등 총 7곳이 선정됐다.

원주시 역사박물관은 강원도 무형문화재인 옻칠, 원주매지농악, 한지장 종목 가운데 원주매지농악을 주제로 지역 무형문화유산을 홍보하고 전통 농악의 가치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국비 1억 원 포함 총 2억 원을 들여 내년부터 원주매지농악과 함께 △무형문화재 워크숍을 통한 행정 자료 기록화 △관내 단체와 연계한 직접 찾아가는 무형유산 활동 △무형유산 관광 투어 △무형문화재 웹툰 콘텐츠 제작 사업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역사박물관 관계자는 “사업 취지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원주시민의 무형문화재 체험과 문화유산 전승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jmg190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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