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입춘어린이공원 준공!

머니투데이 더리더 정민규 기자 2020.09.23 12:12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아파트 밀집지역 사이 불법 시설물 등이 방치돼 있던 공간이 아이들을 위한 힐링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원주시는 도심 녹지 공간 확보는 물론 어린이 정서 함양에 기여할 모험 놀이터 및 점핑 놀이터 등 다양한 놀이 시설을 갖춘 입춘어린이공원이 최근 준공됐다고 밝혔다.

반곡동 1798-4번지 일원에 1,478㎡ 규모로 들어선 입춘어린이공원은 약 5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대왕참나무, 이팝나무 등 큰 나무 70여 주를 비롯해 히어리, 화살나무 등 풍성한 관목을 심어 그늘 쉼터를 조성했으며, 아이들의 성장과 체력을 증진할 수 있는 트램펄린을 이용한 점핑 놀이터 및 체험형 모험 놀이터 등을 설치했다.

이병철 공원녹지과장은 “2003년 공원으로 지정됐지만 오랫동안 방치돼 왔던 곳을 어린이를 위한 놀이 공간으로 바꿔 주변 경관 개선 및 인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앞으로 신규 어린이공원 조성 및 리모델링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푸른도시 원주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jmg190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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