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스뮤직 빅히트, 이미 호흡 맞춰봤다? ‘글램으로 실패 맛봐’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윤정 기자 2019.07.29 11:32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페이스북 X
사진=쏘스뮤직 빅히트


쏘스뮤직이 빅히트에 인수됐다. 쏘스뮤직은 이후 빅히트의 자회사로 독립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빅히트는 방탄소년단을 월드스타로 이끈 주역이다. 쏘스뮤직은 걸그룹 여자친구를 궤도에 올려놓았다. 빅히트의 방시혁은 JYP에서 쏘스뮤직 소성진 대표는 SM출신으로 알려져 있다.

두 기획사의 대표는 막연한 사이다. 7년 전 걸그룹 글램을 공동으로 만들었다. 양사가 발굴한 연습생을 모아 팀을 결성한 것. 빅히트가 음반제작과 마케팅 쏘스뮤직이 매니지먼트를 맡았다. 하지만 멤버 한 명이 불미스런 일에 연루되며 해체하게 되며 실패를 맛봤다.

이후 빅히트는 걸그룹을 제작하지 않겠다고 했으며 여자친구 신비 역시 빅히트 연습생 출신이지만 쏘스뮤직에서 데뷔했다.

누리꾼들은 빅히트의 쏘스뮤직 인수 소식의 팬들의 반응도 다양하다. 한 누리꾼은 “빅히트가 그냥 하던 일 열심히 했으면 좋겠다”, “이런 식으로 자회사 인수 되는 경우 많은데 왜 안 좋게만 보는지 모르겠다. 서로 협력해서 더 좋은 결과물 나오길”, “살아남으려면 어쩔 수 없는 선택도 해야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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