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발로 차 말로 까' 특집으로 진행됐으며 MBC 러시아 월드컵 중계 해설위원 안정환-서형욱과 캐스터 김정근, 디지털 해설위원 감스트가 출연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감스트는 나라 별 중계 스타일을 직접 재연하는 개인기를 선보여 폭소를 자아냈고 자신의 '관제탑 댄스'를 김정근 아나운서와 추기도 했다.
감스트는 노르웨이 축구선수인 모르텐 감스트 페데르센을 자신의 예명으로 지은 이유에 대해 말하기도 했다. 그는 "닉네임을 뭘 할까 하다가 당시 박지성의 라이벌로 영입을 한다고 했던 감스트 선수로 했다. 루니나 마케렐레도 생각했었다. 감스트는 노르웨이에서 지금도 활동하는 선수다"라고 밝혔다.
이에 안정환은 "사실 누군지 잘 몰랐다. 해설을 한다는 얘기를 듣고 '감스트씨를?' 뭐 말이 안된다고 생각했다"라며 "아직도 믿기지가 않다. 감스트 저 사람이 재미는 있지만 같이 해야하나"라고 농담을 던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