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경남관광재단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주관으로 16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경상남도 일자리 종합박람회’에 참가해 도내 관광기업의 채용을 지원하고, 해당 분야 구직자와 기업 간 만남의 장을 마련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호텔·여행·마이스(MICE)·관광스타트업 등 다양한 분야의 도내 관광기업 8개사가 참여해 총 29명 채용을 목표로 구직자 모집에 나섰다.
참여 기업들은 관광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1대1 채용 상담과 현장 면접을 진행하며 기업별 직무와 채용 정보를 제공했다.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는 박람회 참여에 앞서 도내 관광기업의 인력 수요를 사전에 파악하고 참여 기업을 모집했다. 또 지역 대학과 유관기관 등을 대상으로 관광 분야 구직자 모집과 행사 홍보를 추진해 기업과 인재를 연결했다.
행사 당일에는 관광기업 채용부스 운영과 구직자 안내 등을 지원하며 원활한 채용 상담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별도로 마련한 홍보부스에서는 경남관광재단 채용설명회와 함께 관광인재 육성 및 일자리 지원사업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관광기업 부스에서 면접이나 채용 상담에 참여한 구직자를 대상으로 현장 이벤트도 운영해 관광기업과 관광산업 분야 일자리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도는 이번 박람회가 관광기업에는 지역 우수 인재를 직접 발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구직자에게는 도내 관광기업의 다양한 직무와 채용 정보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배종천 경남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관광산업은 현장에서 활약할 지역인재 확보가 기업 경쟁력과 직결되는 만큼, 이번 박람회가 기업과 인재가 연결되는 실질적인 만남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광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지역인재의 취업 확대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