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국가 창업시대'를 예고한 가운데,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서울창경)이 '2차 모두의창업(로컬트랙)' 참여자 모집에 나섰다.
15일 서울창경은 수도권 예비창업자 및 창업 관심자를 대상으로 '2차 모두의창업' 통합사업설명회와 대학 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2차 모집은 대상자를 늘린 것이 특징이다. 1R 선발 규모를 수도권 200명 내외로 확대하고, 예비창업자뿐만 아니라 업력 7년 이내 기창업자(이종 창업)까지 신청 대상을 확대했다. 기존 도전 이력이나 오프라인 재도전 멘토링 참여 이력이 있는 경우 우대 가점을 부여해 창업가들의 도전 문턱을 낮췄다.
서울창경은 수도권 예비·기창업자를 대상으로 사업 홍보에 나섰다. 10회의 수도권 통합설명회와 단국대학교·고려대학교 캠퍼스 투어, 로컬중점대학 및 시흥 로컬창업타운 연계 프로그램 등을 다채롭게 선보였다. 주요 설명회 현장마다 100명 이상의 예비·기창업자가 참석하며 로컬 기반 창업 지원에 대한 높은 관심과 호응이 이어졌다.
서울창경은 국내 최대 규모의 소비시장이라는 수도권 이점을 활용해 각종 성장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수도권에는 다양한 소비자와 라이프스타일이 모이는 만큼, 지역의 자원과 아이디어를 시장에 반영해보고 브랜드로 발전시키기에 유리하다는 것이 서울창경의 설명이다. 서울창경은 이 수도권 인프라를 기반으로 △창업 교육 △멘토링 △IR 피칭 △사업화 등 로컬 자원의 사업화와 성장을 단계별로 지원한다.
'2차 모두의 창업(로컬트랙)' 모집 접수는 오는 9월 17일(목) 오후 4시에 최종 마감된다. 로컬 자원 기반 창업에 뜻이 있는 예비창업자 및 기창업자는 ‘모두의 창업’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기관으로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를 선택하여 참여할 수 있다.
서울창경 관계자는 “수도권 현장에서 확인한 예비·기창업자들의 높은 관심과 기대를 바탕으로 2차 모집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며 “대한민국 최대 소비시장과 서울창경의 밀착 지원을 발판으로 지역의 아이디어를 전국적인 브랜드로 성장시키고자 하는 창업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모집 마감까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