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인공지능(AI) 모빌리티 종합 실증 콤플렉스 조성' 사업이 과기부의 구축형 연구개발 사업추진심사에서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구축형 연구개발 사업추진심사는 지난 2월 국가 연구개발 예비타당성조사가 폐지됨에 따라 마련된 사전점검 제도다.
AI 모빌리티 종합 실증 콤플렉스 조성사업은 AI 기반 소프트웨어 중심의 미래자동차를 상용화하기 위해 핵심 기술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연구개발·설계·실증·양산화’ 전주기 지원과 실증 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다.
도는 제조 생태계 조성과 기술 확보를 통해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양산 기간을 30%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국내 중견·중소기업의 글로벌 자동차 시장 진입 가속화할 계획이다.
내년 상반기 본 심사를 최종 통과하면 2028년부터 2034년까지 7년간 9990억원 규모의 44개 기술개발 과제와 연구동(3개) 및 실증 기반시설을 2031년까지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도는 이번 사업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끌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5903명의 일자리 창출과 1조6298억원의 생산유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다. 아울러 글로벌 경기침체, 환경 규제 등 대내외적 위기 속에서 자동차 핵심 기술 개발은 기업의 생산성 향상 및 성장의 토대가 된다는 것이다.
도는 앞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과기부의 사업추진심사가 최종 통과될 수 있도록 지역 국회의원, 도의회, 산업부 등과 협력해 행정력을 집중 투입할 계획이다.
김영관 충남도 AI산업혁신국장은 “이번 심사대상 선정은 인공지능 기반 기술개발·제조·상용화까지 전주기를 지원하는 차세대 자동차 핵심 연구 실증 단지로써 국내를 넘어 전 세계를 선도할 수 있을 것”이라며 “도가 자동차 분야 인공지능 대전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심사 최종 통과와 후속 절차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관 충남도 AI산업혁신국장은 “이번 심사대상 선정은 인공지능 기반 기술개발·제조·상용화까지 전주기를 지원하는 차세대 자동차 핵심 연구 실증 단지로써 국내를 넘어 전 세계를 선도할 수 있을 것”이라며 “도가 자동차 분야 인공지능 대전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심사 최종 통과와 후속 절차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