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KUM® 발트마이스터 ▲KUM® 우드 2 ▲KUM® 큐브3 2+1M BLACK ▲KUM® 4 in 1 K4 BLACK 숏 포인트 샤프너 등 총 4종이다. 이 중 ‘발트마이스터’와 ‘우드 2’는 유럽 청정지역에서 자생하는 너도밤나무 원목을 정밀 가공해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신한화구 관계자는 “독일 KUM사는 1919년부터 고급 연필깎이를 제조해, 정밀한 연필심을 요구하는 미술가나 건축가들 사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며 “이번에 출시한 발트마이스터와 우드 2는 너도밤나무 원목의 고급스러운 질감과 감성적인 디자인으로, 프리미엄 미술용품을 찾는 소비자에게 적합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KUM사의 모든 연필깎이에는 자체 특허 기술인 곡선형 고탄소강 칼날 ‘KUM® Dynamic Torsion Action®’이 적용돼, 디자인뿐 아니라 연필과 색연필을 깎는 본질적인 기능도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한화구는 1963년 설립된 미술재료 전문 기업으로 자체 브랜드 제품과 함께 미국·유럽의 주요 미술 브랜드들과의 협업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2022년부터는 KUM 브랜드를 정식 론칭해 국내에 소개하고 있다.
이외에도 신한화구는 KUM 브랜드를 통해 고급 샤프너뿐 아니라 유화·아크릴 전용 KUM 블랙 라인 붓, 수채화·아크릴·과슈·포스터컬러 등 다목적으로 사용 가능한 KUM 메모리 포인트 붓 등 다양한 제품을 국내에 선보이고 있다.
KUM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신한화구 공식 홈페이지 내 브랜드 전용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