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지식서비스산업협의회박문구 면세연구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포럼에서는 ‘암묵지에서 형식지로의 전환, AI제조 강국을 위한 LLM’이라는 주제로 안동욱 미소정보기술 대표, 송덕수 EICN 대표, 장태형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교수, 최영환 세종대학교 교수, 이정헌 경희대학교 교수 등 관련업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범진 한국지식서비스산업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세계는 지금 ‘AI와 융합의 시대’로 가고 있지만 국내는 제조업 성장 한계 봉착, 공급자 중심 경제에서 수요 맞춤형 생산으로의 패러다임 전환, 공급망 관리 필요 등 산적한 과제들을 해결에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라며, “이러한 과제를 극복하고 지속적인 성장의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경제 전반에 걸친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하다”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실패에 대한 두려움 없이 도전할 수 있는 벤처·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제조기업과 기술 기업간 상생 협력으로 글로벌 시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고, 우리의 지식서비스산업이 새로운 성장전략을 모색하는 다른 나라의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왼쪽부터)안기옥 가치랩스 대표, 조양호 타이거컴퍼니 상무, 황용덕 미소정보기술 이사/사진제공=한국지식서비스산업협의회첫 번째 발표에 나선 안기옥 가치랩스 대표는 ‘데이터, LLM, 그리고 Agent의 시대: 새로운 패러다임’이란 주제로 발제에 나선 가운데 데이터 생산 변화로 촉발된 LLM의 등장 배경과 한계를 탐구하고, Agent 시대의 가능성을 가치랩스 사례를 통해 조명했다.
조양호 타이거컴퍼니 상무는 ‘인간과 기계의 연결고리 'TIGRIS AI+' 주제로 발표에 나선 가운데, “조업에서 암묵지를 형식지로 전환하는 것은 조직의 지식 관리와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데 필수적이다”라며, “AI 기능을 활용하면 지식의 공유와 보존, 표준화된 절차의 제공, 법적 및 규제 요구사항 준수 등이 더 쉽게 이루어질 수 있다”라고 티그리스 AI+에 제공하는 핵심 기능을 통한 활용사례 소개했다.
황용덕 미소정보기술 이사는 ’암묵지에서 형식지로의 전환(지식자산화 및 자동화 프로세스 중심으로)‘이란 주제로 발표에 나선 가운데, ITB 문서 계약 조항 분석' 사례를 바탕으로 암묵지를 형식지로 전환하기 위해 언어학적 규칙과 논리식을 활용해 지식을 구조화하고, 이를 통해 문서의 다중 속성 분류를 자동화하는 방법에 대해 발표했다.
(왼쪽부터)나관식 서원대학교 교수, 김돈정 한국콘텐츠진흥원 PD/사진제공=한국지식서비스산업협의회나관식 서원대학교 교수는 '제조업의 지식경영 구현을 위한 AI'라는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 나 교수는 "우리나라 제조업의 경우 고령화로 인해 숙련 근로자들의 노하우가 사라질 위기에 있다"라며, 이들이 보유하고 있는 암묵지를 LLM/LBM 등을 통해 공유하고 전수하는 전략에 대해 살펴보며 관련 최신 연구개발 동향을 중심으로 소개에 나섰다.
김돈정 한국콘텐츠진흥원 PD는 ’지식서비스와 컬쳐테크‘라는 주제로 K-Culture의 확산과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지식서비스의 콘텐츠·미디어 산업으로 선도자의 위치를 점하고 있는 웹툰과 K-pop 등의 문화의 힘과 Culture-Tech 트렌드에 대해 설명했다.
김형훈 한국지식서비스산업협의회 사무국장(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특임교수)은 "이번 포럼을 기반으로 관련업계가 소통하며 의견을 개진하는 부분이 지식서비스 산업에 희망의 봄을 열고, 가을의 풍성한 수확으로 돌아올 것이라 확신한다“라며, ”이번 포럼이 관련업계에 유용한 방안은 물론, 새로운 비즈니스모델 개발에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관련업계의 많은 성원을 부탁했다.
한편, 한국지식서비스산업협의회는 지난해 7월 26일 지식서비스 산업 발전을 위한 전문가그룹의 '2023년 제 1기 전문가위원회 위원 위촉(위원장 이정헌 경희대 교수)'과 함께 8월 22일에는 '지식서비스 산업 발전을 위한 2023년 제1기 사업화 추진위원회(위원장 안동욱 미소정보기술 대표)' 출범식, 11월 17일(금), 'DX를 통한 지식서비스 혁신 전략'이란 주제로 제 1차 지식서비스 혁신 포럼을 진행한 바 있다.
조양호 타이거컴퍼니 상무는 ‘인간과 기계의 연결고리 'TIGRIS AI+' 주제로 발표에 나선 가운데, “조업에서 암묵지를 형식지로 전환하는 것은 조직의 지식 관리와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데 필수적이다”라며, “AI 기능을 활용하면 지식의 공유와 보존, 표준화된 절차의 제공, 법적 및 규제 요구사항 준수 등이 더 쉽게 이루어질 수 있다”라고 티그리스 AI+에 제공하는 핵심 기능을 통한 활용사례 소개했다.
황용덕 미소정보기술 이사는 ’암묵지에서 형식지로의 전환(지식자산화 및 자동화 프로세스 중심으로)‘이란 주제로 발표에 나선 가운데, ITB 문서 계약 조항 분석' 사례를 바탕으로 암묵지를 형식지로 전환하기 위해 언어학적 규칙과 논리식을 활용해 지식을 구조화하고, 이를 통해 문서의 다중 속성 분류를 자동화하는 방법에 대해 발표했다.
(왼쪽부터)나관식 서원대학교 교수, 김돈정 한국콘텐츠진흥원 PD/사진제공=한국지식서비스산업협의회김돈정 한국콘텐츠진흥원 PD는 ’지식서비스와 컬쳐테크‘라는 주제로 K-Culture의 확산과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지식서비스의 콘텐츠·미디어 산업으로 선도자의 위치를 점하고 있는 웹툰과 K-pop 등의 문화의 힘과 Culture-Tech 트렌드에 대해 설명했다.
김형훈 한국지식서비스산업협의회 사무국장(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특임교수)은 "이번 포럼을 기반으로 관련업계가 소통하며 의견을 개진하는 부분이 지식서비스 산업에 희망의 봄을 열고, 가을의 풍성한 수확으로 돌아올 것이라 확신한다“라며, ”이번 포럼이 관련업계에 유용한 방안은 물론, 새로운 비즈니스모델 개발에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관련업계의 많은 성원을 부탁했다.
한편, 한국지식서비스산업협의회는 지난해 7월 26일 지식서비스 산업 발전을 위한 전문가그룹의 '2023년 제 1기 전문가위원회 위원 위촉(위원장 이정헌 경희대 교수)'과 함께 8월 22일에는 '지식서비스 산업 발전을 위한 2023년 제1기 사업화 추진위원회(위원장 안동욱 미소정보기술 대표)' 출범식, 11월 17일(금), 'DX를 통한 지식서비스 혁신 전략'이란 주제로 제 1차 지식서비스 혁신 포럼을 진행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