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기업유치위원회 제1회 정기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수원시청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을 비롯해 이의근 기업유치위원장 등 기업유치위원회 위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 기업유치 주요 성과로 △1~8호 투자유치협약 체결 기업 △기업유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사항 △찾아가는 기업유치 홍보단 등이 공유됐다.
또한 관내 기업유치 대상지와 주요 개발지구 추진 상황을 알렸다. 위원들은 기업유치를 위한 향후 과제를 논의했다.
이 시장은 “수원시는 기업 유치를 위한 부지 확보에 힘쓰고 있고 수원기업새빛펀드, 새빛융자와 같은 금융 지원도 마련했다”며 “기업유치위원회와 협력해 기업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원시 기업유치위원회는 지난해 3월 22일에 출범했다. 위원회는 공직자, 시의원, 기업인, 언론인, 교수, 유관기관 관계자 등 총 26명의 위원들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시의 기업 유치 지원 시책을 홍보하고 기업인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기업 동향을 파악하는 등 적극적으로 기업 유치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관내 이전을 희망하는 기업을 발굴·추천해 행정 실무담당자와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회의에서 기업유치 주요 성과로 △1~8호 투자유치협약 체결 기업 △기업유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사항 △찾아가는 기업유치 홍보단 등이 공유됐다.
또한 관내 기업유치 대상지와 주요 개발지구 추진 상황을 알렸다. 위원들은 기업유치를 위한 향후 과제를 논의했다.
이 시장은 “수원시는 기업 유치를 위한 부지 확보에 힘쓰고 있고 수원기업새빛펀드, 새빛융자와 같은 금융 지원도 마련했다”며 “기업유치위원회와 협력해 기업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원시 기업유치위원회는 지난해 3월 22일에 출범했다. 위원회는 공직자, 시의원, 기업인, 언론인, 교수, 유관기관 관계자 등 총 26명의 위원들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시의 기업 유치 지원 시책을 홍보하고 기업인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기업 동향을 파악하는 등 적극적으로 기업 유치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관내 이전을 희망하는 기업을 발굴·추천해 행정 실무담당자와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