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 협업 커리어 강화 프로젝트 5기생 OT 모습/사진제공=프로젝트 사무국
머니투데이가 금융권 취업 준비생을 위한 '금융 스펙 역량 강화프로젝트' 참가자를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한은행과 함께한다.
금융 스펙 역량 강화프로젝트는 기업과 학생, 재직자 등 취업·이직 준비생을 연결해 △상품개발 △브랜드 기획 △시장조사 △경영기획 △전략기획 △온라인마케팅 △비즈니스 개발 등 금융 분야의 실무 경험을 제공하는 러닝 코호트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에 합격한 교육생들은 참여 기업이 제시한 실제 과업을 현업 관계자들과 함께 수행하며, 기획서 작성부터 결과물 제작까지의 과정을 경험해볼 수 있다. 직무 및 커뮤니케이션 관련 특강도 진행한다.
프로젝트 사무국은 현직 멘토들의 이력서 첨삭 및 직무 컨설팅 등 양질의 교육을 제공해 관련 분야 취업준비생들에게 실용적인 취업 준비 가이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무국 관계자는 "신한은행과 협력해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이 금융 분야에서 실무 경험을 쌓고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싶은 청년들에게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