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진행된 ‘제32회 대통령상타기 전국고전읽기백일장대회’ 시상식 단체사진<사진제공=(사)국민독서문화진흥회>
(사)국민독서문화진흥회(이하 ‘진흥회’, 회장 김을호)는 경기도 연천군(군수 김덕현)과 함께 '제33회 전국고전읽기백일장대회', ‘제21회 전국청소년독서감상문발표대회’, ‘제7회 아동·청소년 가족사랑 독서감상문대회’ 오는 4월 11부터 원고 접수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에는 경기북구 중심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책 읽는 평생교육도시 경기도 연천군과 공동주최로 진행된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군민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의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끊임없이 혁신 하겠다”며 연천군만의 미래 성장 동력 발굴에 앞장서고 있다.
나아가 평생교육의 도시로 구축하며 지역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독서문화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또한 ‘책 읽는 대한민국’ 시상식에서 다년간 ‘책 읽는 지자체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33회를 맞이하는 본 백일장대회는 1991년부터 해마다 개최하고 있으며 대통령상을 비롯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및 시·도교육청 교육감상 등을 시상하는 최대 규모의 대회이다. 대회 응모자는 초등학생 저학년부터 대학·일반부까지 가능하다.
제21회 전국청소년독서감상문발표 대회는 초·중·고·대학생들에게 책을 읽고, 소감을 발표하게 함으로써 자신이 전달하고자 하는 자기 주도적 표현력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초등학생 저학년부터 대학부까지 응모 가능하다.
제7회 아동·청소년 가족사랑 독서감상문 대회는 아동 청소년들의 독서를 권장, 격려하고 다양한 가족이 만들어 가는 행복한 사회 만들기 동참에 목적을 두고 만5세부터 중학생까지 참여 가능하다.
김을호 국민독서문화진흥회장은 “새해를 맞아 전 국민이 독서를 생활화하며 통찰력을 길러 미래 사회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대회를 진행할 것이다.”라며, "더 많은 지자체와 기업, 군부대, 학교, 재외동포가 참여하는 국내 최고의 대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민독서문화진흥회는 대회 일정 및 자세한 모든 안내는 4월부터 국민독서문화진흥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