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 첫날에는 전국요리경연이 진행됐다. 2인 1팀으로 구성된 100개팀이 참가해 자신만의 레시피를 뽐내며 실력을 겨뤘다.
이어 전국조리특성화고 20개팀이 참여한 '영셰프 챌린지', 외식업체 등 80팀이 1억원 상당의 상금을 놓고 겨루는 '미식 레시피 경연', 최고의 가루쌀라면 요리사를 뽑는 '라면 요리왕'이 진행됐다.
야외광장에는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하림그룹 프레쉬마켓, NS미리추석마켓, 맛슐랭(대물림 맛집), 로컬푸드마켓 등 식품 전시·판매·시식 부스들이 설치됐다.
하림과 삼양식품 등 대표 우수 기업 43개사가 참여하는 취업박람회도 열렸다. 첫날에는 구직자들의 현장 면접 및 취업 컨설팅이 이뤄졌다. 둘째날에는 면접 이미지 메이킹, 퍼스널 컬러 진단, 직무 관련 성향 검사 등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기업들은 이번 취업박람회를 통해 20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푸드올림픽, 버블쇼, 경품쇼, 청춘버스킹 등이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돼 방문객들의 참여도를 높였다.
익산시 관계자는 "익산 맛집을 널리 알리고 관광 자원을 육성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익산시가 전국 대표 식품 산업 문화 도시로 도약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전국조리특성화고 20개팀이 참여한 '영셰프 챌린지', 외식업체 등 80팀이 1억원 상당의 상금을 놓고 겨루는 '미식 레시피 경연', 최고의 가루쌀라면 요리사를 뽑는 '라면 요리왕'이 진행됐다.
야외광장에는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하림그룹 프레쉬마켓, NS미리추석마켓, 맛슐랭(대물림 맛집), 로컬푸드마켓 등 식품 전시·판매·시식 부스들이 설치됐다.
하림과 삼양식품 등 대표 우수 기업 43개사가 참여하는 취업박람회도 열렸다. 첫날에는 구직자들의 현장 면접 및 취업 컨설팅이 이뤄졌다. 둘째날에는 면접 이미지 메이킹, 퍼스널 컬러 진단, 직무 관련 성향 검사 등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기업들은 이번 취업박람회를 통해 20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푸드올림픽, 버블쇼, 경품쇼, 청춘버스킹 등이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돼 방문객들의 참여도를 높였다.
익산시 관계자는 "익산 맛집을 널리 알리고 관광 자원을 육성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익산시가 전국 대표 식품 산업 문화 도시로 도약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