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T 글로벌 영어캠프는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비즈니스 마인드를 함양하고 다양한 해외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7월 16일부터 1달간 진행되며, 미국, 캐나다, 필리핀 등 영어권 3개 국가의 대학교 캠퍼스 및 프리미엄 리조트에서 운영된다.
캐나다에서 진행되는 캠프는 캐나다 1,3위 도시인 토론토와 밴쿠버에서 진행된다. MT 토론토 캠프 참여 학생은 토론토 대학교의 기숙사 및 카페테리아, 도서관 등 학교 내 시설을 이용하며 세계적인 명문 대학의 면학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다. 토론토 대학교는 수년째 캐나다 대학순위 1위, 전세계 대학순위 20위권 이내를 꾸준히 지키고 있는 캐나다 최고의 명문 대학교로 국내에 잘 알려져 있다.
한편, MT 글로벌 영어캠프는 대학교에서 진행되는 캠프로 안전요원이 24시간 상주한다. 야간에는 캠프 진행요원이 층별로 위치하고, 기숙사 건물 및 방 출입시 지급된 카드키만을 사용하는 등 안전을 우선시 한다. 의료 클리닉이 캠프와 10분 거리에 위치하며 24시간 통화가 가능한 'virtual doctor 서비스'를 제공해 안전한 환경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학생들은 침대 및 옷장, 수납함이 제공되는 기숙사에서 1인1실로 생활하며, 1일 3식을 기숙사 내 카페테리아 뷔페식으로 즐길 수 있다.
MT 글로벌 영어캠프 관계자는 "한국 학생을 비롯해 유럽 및 남미 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진행해 학생들의 글로벌 마인드 함양을 고취시키고 다양한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주당 20레슨의 영어 수업 외에도 클래스 및 전체 캠프 단위로 진행되는 다양한 Daily Activity 역시 학생들의 영어 수준 향상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주별 2회 진행되는 외부활동은 나이아가라 폭포, 리플리스 아쿠아리움, 캐나다 원더랜드 등 토론토와 근교의 각종 볼거리 및 체험활동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 문의는 평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전화 상담, 방문 상담, 이메일 상담 등으로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MT글로벌 캠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