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중앙회 '2023 지구촌새마을운동 새마을협력관 초청교육'/사진=새마을운동중앙회 제공
이번 교육은 라오스, 우간다 등 10개국 13명의 새마을협력관이 참여한다.
협력관들은 한국의 새마을운동에 대한 경험과 새마을운동 성공사례를 배운다. △협력관의 역할 △사업집행 정산 및 관리 △새마을현장교육 진행 매뉴얼 등의 이론 교육과 각 국의 새마을운동 적용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2023년 지구촌새마을운동 중점사업의 체계적인 추진과 새마을협력관의 새마을운동 이해 증진 및 현지 사업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곽대훈 중앙회장은 이날 입교식에서 "지역발전의 모범적 모델인 새마을운동과 새마을정신을 각 국에 잘 맞게 적용하고, 널리 알리는 데 새마을협력관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