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광복 80주년 맞아 '통일실천 1000만 캠페인 준비위원회'가 충남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기념사진을 찍은 모습./사진=뉴시스
18일 시에 따르면 관광객 대상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천안 8경'을 선정했다.
천안의 대표성, 상징성, 경관 및 문화·역사의 우수성, 보존가치, 대중성 및 활용성 등 항목 평가를 거쳐 천안을 대표할 8경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곳은 △1경 독립기념관 △2경 유관순열사사적지 △3경 천안삼거리공원 △4경 태조산 왕건길과 청동대좌불 △5경 아라리오조각광장 △6경 성성호수공원 △7경 광덕산 △8경 국보 봉선홍경사갈기비이다.
선정 과정에서 논란이 많았던 병천 순대거리와 천안종합휴양지는 물론 흥타령춤축제, 왕지봉 배꽃, 입장 거봉포도마을, 천호지 야경 등은 빠졌다.
시는 천안 8경을 홍보하고 투어 프로그램과 연계하는 등 관광 마케팅에 활용할 계획이다.
박상돈 시장은 "천안을 대표하는 ‘천안 8경’뿐만 아니라 다른 우수한 관광자원을 연계해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천안 만의 매력적인 요소를 담은 관광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의 대표성, 상징성, 경관 및 문화·역사의 우수성, 보존가치, 대중성 및 활용성 등 항목 평가를 거쳐 천안을 대표할 8경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곳은 △1경 독립기념관 △2경 유관순열사사적지 △3경 천안삼거리공원 △4경 태조산 왕건길과 청동대좌불 △5경 아라리오조각광장 △6경 성성호수공원 △7경 광덕산 △8경 국보 봉선홍경사갈기비이다.
선정 과정에서 논란이 많았던 병천 순대거리와 천안종합휴양지는 물론 흥타령춤축제, 왕지봉 배꽃, 입장 거봉포도마을, 천호지 야경 등은 빠졌다.
시는 천안 8경을 홍보하고 투어 프로그램과 연계하는 등 관광 마케팅에 활용할 계획이다.
박상돈 시장은 "천안을 대표하는 ‘천안 8경’뿐만 아니라 다른 우수한 관광자원을 연계해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천안 만의 매력적인 요소를 담은 관광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