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오는 11월 4일 오후 5시, 10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건축사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 8기를 맞아 건축 행정 분야의 “새로운 분야, 큰 행복, 더 큰 원주”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내 건축사 108명이 참석한 가운데 토론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상호 공감대를 형성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이종현 건축과장은 “관련 법령의 개정사항과 신속한 건축 인허가 처리를 위해 협조를 구하고, 건축사의 건의 및 요구사항을 청취해 보다 나은 건축행정 서비스가 구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주시, 지역건축사와의 간담회 개최
11. 4.(금) 17:00, 원주시청 10층 대회의실
머니투데이 더리더 정민규 기자 2022.10.31 18:09[저작권자 ⓒ '입법국정전문지' 더리더(the Leade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