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NOW] 진흙에서 살아남기 ‘터프 머더’ 대회 보령서 개최

13일 웅천 체육공원...아시아 최초

머니투데이 더리더 이하정 기자 2022.08.05 09:36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 김동일 보령시장이 2019년 미국 뉴욕 터프머더 본사에서 카일 맥컬린 터프머더 CEO와 내년 터프머더 보령대회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뉴시스

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터프 머더(Tough Mudder)’ 대회가 충남 보령시에서 13일 개최된다.

웅천 체육공원에서 열리는 ‘2022 터프 머더 어드벤처 보령’은 성인들이 5km 코스에서 장애물 넘기와 진흙 장애물 통과하기 등을 체험하는 이벤트다. 극한의 체력을 시험하는 ‘스파르탄 레이스’와 달리 동반 참여자들과 유대를 강화하고 협동심을 기를 수 있어 가족이나 친구, 직장 동료와 함께하면 큰 성취감을 얻을 수 있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미국에서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얻으며 해외 각국으로 확산됐고, 2020년 코로나19로 일시 중단됐다 지난해 재개돼 북미지역에서 20번의 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에서는 에베레스트, 블락니스몬스터를 비롯한 시그니처 장애물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참가 신청은 터프머더 코리아 홈페이지(toughmudder.kr)에서 할 수 있다.
hjle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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