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교 국회의원, “참전용사의 가족으로서 영웅들의 명예를 높이기 위해 최선 다할 것”

‘해외 파병용사의 날’ 지정을 비롯한 참전용사를 위한 각종 현안 추진!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2022.06.14 09:27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서영교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중랑갑)은 10일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창립 제14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오늘 행사에는 서영교 의원과 국민의힘 신원식 의원을 비롯해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이화종 회장,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김정규 회장,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황규성 회장, 석정원 라이따이한 초대회장, 유봉길 라이따이안 2대 회장, 국가보훈처 나치만 보훈단체협력관, 월남전참전자회 주요 임원들과 각 지역 지부회장들이 거의 모두 참석하는 등 총 460여명이 자리를 매워 인산인해를 이뤘다.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는 월남전 참전 유공자의 명예선양과 복리증진에 이바지하고 참전정신의 계승을 통해 국가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설립된 공법단체로 2008년 6월 12일 사단법인 대한민국 베트남참전유공전우회로 국가보훈처로부터 설립허가를 받은 지 올해가 14주년이 되는 해이다. 이번 기념식은 그동안 코로나19 감염확산으로 소규모 행사를 해오다 거리두기 해제를 계기로 전 회직자들이 모인 가운데 오랜만에 개최된 행사이다.

오늘 행사에서 이화종 월남전참전자회 회장은 “월남전참전자회는 최근 월남전 참전에 관한 소중한 역사적 영상자료를 확보하고 이를 보전하기 위한 월남전참전자 영상기록물(아카이브) 보존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이번 정부에서 약속한 참전 명예수당 인상을 정부와 논의중이다. 참전용사들의 실질적인 지원을 이뤄내도록 회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서영교 의원은 축사에서 “저희 시아버님은 해병대 청룡부대 소속 월남 참전용사셨습니다. 해병대 장군을 하셨습니다. 시아버님이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저희 시어머님은 당연히 미망인회 회원이시고 재향군인부인회 수석 부회장도 하셨습니다. 저희에게는 너무나 자상한 어른이셨고, 무공수훈자회 김정규 회장님과 오늘 참석하신 여러 장군님들의 증언을 들으니 정말 부드럽고 능력이 아주 뛰어난 분이셨다고 합니다. 그런데 고엽제 후유증이 있으셨습니다. 그렇게 멋있는 분이 나라를 지키다가 후유증을 얻으신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여러분들을 잘 모셔야겠다는 생각이 마음속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고 있습니다.”라며 참석자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서영교 의원은 “이화종 회장님의 적극적인 요청으로 ‘해외 파병용사의 날’을 법적으로 지정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처음에는 외교부·통일부 등이 난색을 표하면서 어려움을 겪었지만 국가보훈처-외교부-국방부 등 정부부처와 끊임없이 협상하면서 결국 기념일 제정을 관철시켰습니다. 현재 대통령령이 개정됐고, 입법예고도 끝났습니다. 이제 법제처 심사를 거쳐 차관회의와 국무회의만 통과하면 5월 29일이 ‘해외 파병용사의 날’로 지정됩니다. 법적으로 ‘해외 파병용사의 날’이 정해지면 여러분은 명실공히 국가의 부름을 받아 국가를 위해 일한 최고의 어른이 되십니다.”라며 그동안의 성과를 참석자들에게 보고했다.

이화종 월남전참전자회 회장과 김정규 무공수훈자회 회장을 비롯한 여러 참석자들은 이구동성으로 “월남전참전자회 행사에 한번도 빠지지 않고 참석한 국회의원은 서영교 의원이 유일하다.”며, “이번 해외 파병용사의 날 지정을 비롯해 여러 현안들을 살뜰히 챙기는 서영교 의원이야말로 참전자회를 진심으로 도와주는 국회의원이다.”라며 아낌없이 칭찬했다. 월남전참전자회 회원들은 서영교 의원과 인사하거나 사진을 찍기 위해 모여들어 참전자회에서 서영교 의원의 인기가 어느 정도인지 실감했다.

마지막으로 서영교 의원은 “참전자회 여러분들은 자발적으로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입니다. 조국을 위해 헌신한 여러분을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라며, “앞으로 국회의원으로서 여러분들을 위해 예산이면 예산, 법이면 법, 존경이면 존경, 모든 것을 모아서 여러분들이 최고의 명예를 가지실 수 있도록 잘 모시겠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서영교 의원은 오늘 행사에서도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참석한 참전용사들과 일일이 인사하는 등 명실상부한 ‘월남전참전용사의 가족’으로서의 모습을 보였다. 또한, 월남전 참전용사 수당의 미망인 승계 법안을 추진하는 등 대한민국을 지켜낸 영웅들의 처우개선과 명예를 높이는데 국회의원으로서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영교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중랑갑)은 10일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창립 제14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오늘 행사에는 서영교 의원과 국민의힘 신원식 의원을 비롯해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이화종 회장,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김정규 회장,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황규성 회장, 석정원 라이따이한 초대회장, 유봉길 라이따이안 2대 회장, 국가보훈처 나치만 보훈단체협력관, 월남전참전자회 주요 임원들과 각 지역 지부회장들이 거의 모두 참석하는 등 총 460여명이 자리를 매워 인산인해를 이뤘다.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는 월남전 참전 유공자의 명예선양과 복리증진에 이바지하고 참전정신의 계승을 통해 국가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설립된 공법단체로 2008년 6월 12일 사단법인 대한민국 베트남참전유공전우회로 국가보훈처로부터 설립허가를 받은 지 올해가 14주년이 되는 해이다. 이번 기념식은 그동안 코로나19 감염확산으로 소규모 행사를 해오다 거리두기 해제를 계기로 전 회직자들이 모인 가운데 오랜만에 개최된 행사이다.

오늘 행사에서 이화종 월남전참전자회 회장은 “월남전참전자회는 최근 월남전 참전에 관한 소중한 역사적 영상자료를 확보하고 이를 보전하기 위한 월남전참전자 영상기록물(아카이브) 보존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이번 정부에서 약속한 참전 명예수당 인상을 정부와 논의중이다. 참전용사들의 실질적인 지원을 이뤄내도록 회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서영교 의원은 축사에서 “저희 시아버님은 해병대 청룡부대 소속 월남 참전용사셨습니다. 해병대 장군을 하셨습니다. 시아버님이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저희 시어머님은 당연히 미망인회 회원이시고 재향군인부인회 수석 부회장도 하셨습니다. 저희에게는 너무나 자상한 어른이셨고, 무공수훈자회 김정규 회장님과 오늘 참석하신 여러 장군님들의 증언을 들으니 정말 부드럽고 능력이 아주 뛰어난 분이셨다고 합니다. 그런데 고엽제 후유증이 있으셨습니다. 그렇게 멋있는 분이 나라를 지키다가 후유증을 얻으신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여러분들을 잘 모셔야겠다는 생각이 마음속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고 있습니다.”라며 참석자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서영교 의원은 “이화종 회장님의 적극적인 요청으로 ‘해외 파병용사의 날’을 법적으로 지정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처음에는 외교부·통일부 등이 난색을 표하면서 어려움을 겪었지만 국가보훈처-외교부-국방부 등 정부부처와 끊임없이 협상하면서 결국 기념일 제정을 관철시켰습니다. 현재 대통령령이 개정됐고, 입법예고도 끝났습니다. 이제 법제처 심사를 거쳐 차관회의와 국무회의만 통과하면 5월 29일이 ‘해외 파병용사의 날’로 지정됩니다. 법적으로 ‘해외 파병용사의 날’이 정해지면 여러분은 명실공히 국가의 부름을 받아 국가를 위해 일한 최고의 어른이 되십니다.”라며 그동안의 성과를 참석자들에게 보고했다.

이화종 월남전참전자회 회장과 김정규 무공수훈자회 회장을 비롯한 여러 참석자들은 이구동성으로 “월남전참전자회 행사에 한번도 빠지지 않고 참석한 국회의원은 서영교 의원이 유일하다.”며, “이번 해외 파병용사의 날 지정을 비롯해 여러 현안들을 살뜰히 챙기는 서영교 의원이야말로 참전자회를 진심으로 도와주는 국회의원이다.”라며 아낌없이 칭찬했다. 월남전참전자회 회원들은 서영교 의원과 인사하거나 사진을 찍기 위해 모여들어 참전자회에서 서영교 의원의 인기가 어느 정도인지 실감했다.

마지막으로 서영교 의원은 “참전자회 여러분들은 자발적으로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입니다. 조국을 위해 헌신한 여러분을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라며, “앞으로 국회의원으로서 여러분들을 위해 예산이면 예산, 법이면 법, 존경이면 존경, 모든 것을 모아서 여러분들이 최고의 명예를 가지실 수 있도록 잘 모시겠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서영교 의원은 오늘 행사에서도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참석한 참전용사들과 일일이 인사하는 등 명실상부한 ‘월남전참전용사의 가족’으로서의 모습을 보였다. 또한, 월남전 참전용사 수당의 미망인 승계 법안을 추진하는 등 대한민국을 지켜낸 영웅들의 처우개선과 명예를 높이는데 국회의원으로서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영교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중랑갑)은 10일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창립 제14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오늘 행사에는 서영교 의원과 국민의힘 신원식 의원을 비롯해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이화종 회장,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김정규 회장,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황규성 회장, 석정원 라이따이한 초대회장, 유봉길 라이따이안 2대 회장, 국가보훈처 나치만 보훈단체협력관, 월남전참전자회 주요 임원들과 각 지역 지부회장들이 거의 모두 참석하는 등 총 460여명이 자리를 매워 인산인해를 이뤘다.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는 월남전 참전 유공자의 명예선양과 복리증진에 이바지하고 참전정신의 계승을 통해 국가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설립된 공법단체로 2008년 6월 12일 사단법인 대한민국 베트남참전유공전우회로 국가보훈처로부터 설립허가를 받은 지 올해가 14주년이 되는 해이다. 이번 기념식은 그동안 코로나19 감염확산으로 소규모 행사를 해오다 거리두기 해제를 계기로 전 회직자들이 모인 가운데 오랜만에 개최된 행사이다.

오늘 행사에서 이화종 월남전참전자회 회장은 “월남전참전자회는 최근 월남전 참전에 관한 소중한 역사적 영상자료를 확보하고 이를 보전하기 위한 월남전참전자 영상기록물(아카이브) 보존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이번 정부에서 약속한 참전 명예수당 인상을 정부와 논의중이다. 참전용사들의 실질적인 지원을 이뤄내도록 회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서영교 의원은 축사에서 “저희 시아버님은 해병대 청룡부대 소속 월남 참전용사셨습니다. 해병대 장군을 하셨습니다. 시아버님이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저희 시어머님은 당연히 미망인회 회원이시고 재향군인부인회 수석 부회장도 하셨습니다. 저희에게는 너무나 자상한 어른이셨고, 무공수훈자회 김정규 회장님과 오늘 참석하신 여러 장군님들의 증언을 들으니 정말 부드럽고 능력이 아주 뛰어난 분이셨다고 합니다. 그런데 고엽제 후유증이 있으셨습니다. 그렇게 멋있는 분이 나라를 지키다가 후유증을 얻으신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여러분들을 잘 모셔야겠다는 생각이 마음속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고 있습니다.”라며 참석자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서영교 의원은 “이화종 회장님의 적극적인 요청으로 ‘해외 파병용사의 날’을 법적으로 지정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처음에는 외교부·통일부 등이 난색을 표하면서 어려움을 겪었지만 국가보훈처-외교부-국방부 등 정부부처와 끊임없이 협상하면서 결국 기념일 제정을 관철시켰습니다. 현재 대통령령이 개정됐고, 입법예고도 끝났습니다. 이제 법제처 심사를 거쳐 차관회의와 국무회의만 통과하면 5월 29일이 ‘해외 파병용사의 날’로 지정됩니다. 법적으로 ‘해외 파병용사의 날’이 정해지면 여러분은 명실공히 국가의 부름을 받아 국가를 위해 일한 최고의 어른이 되십니다.”라며 그동안의 성과를 참석자들에게 보고했다.

이화종 월남전참전자회 회장과 김정규 무공수훈자회 회장을 비롯한 여러 참석자들은 이구동성으로 “월남전참전자회 행사에 한번도 빠지지 않고 참석한 국회의원은 서영교 의원이 유일하다.”며, “이번 해외 파병용사의 날 지정을 비롯해 여러 현안들을 살뜰히 챙기는 서영교 의원이야말로 참전자회를 진심으로 도와주는 국회의원이다.”라며 아낌없이 칭찬했다. 월남전참전자회 회원들은 서영교 의원과 인사하거나 사진을 찍기 위해 모여들어 참전자회에서 서영교 의원의 인기가 어느 정도인지 실감했다.

마지막으로 서영교 의원은 “참전자회 여러분들은 자발적으로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입니다. 조국을 위해 헌신한 여러분을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라며, “앞으로 국회의원으로서 여러분들을 위해 예산이면 예산, 법이면 법, 존경이면 존경, 모든 것을 모아서 여러분들이 최고의 명예를 가지실 수 있도록 잘 모시겠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서영교 의원은 오늘 행사에서도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참석한 참전용사들과 일일이 인사하는 등 명실상부한 ‘월남전참전용사의 가족’으로서의 모습을 보였다. 또한, 월남전 참전용사 수당의 미망인 승계 법안을 추진하는 등 대한민국을 지켜낸 영웅들의 처우개선과 명예를 높이는데 국회의원으로서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pyoungbo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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