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데이터 안심구역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분야의 미개방 공공·민간 데이터를 활용한 아이디어 및 시각화 사례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기존 ‘아이디어’ 공모 분야와 더불어 독창적인 인사이트를 기반으로 데이터 ‘시각화 스토리텔링’을 제작하는 공모 분야가 추가됐다.
또한, ‘일반부’와 ‘학생부’로 구분해 지원 가능했던 참가자격 요건이 올해는 ‘국민 누구나’로 보다 완화됐다.
대회 참가는 개인 또는 3인 이하의 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10월 1일까지 데이터 안심구역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받는다.
이후 11월 26일까지 서면 및 발표심사를 거칠 예정이다.
서면 심사를 통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상위 10개팀을 선정해 발표심사를 진행한다. 발표심사 결과에 따라 총 1,000만원의 상금과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장상을 수여한다.
이번 경진대회의 베이스캠프인 ‘데이터 안심구역’은 민간‧공공의 다양한 미개방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분석하고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이번 경진대회의 베이스캠프인 ‘데이터 안심구역’은 민간‧공공의 다양한 미개방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분석하고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금융, 유통, 의료 등 10여개 분야 60여종 미개방 데이터에서 나아가 이용자 선호와 데이터 특성을 고려한 데이터 분석도구 및 고성능 분석 인프라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데이터 안심구역과 ▲통계청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고용정보원 등 4개 분석센터는 서로 연계돼 있다.
한편 데이터 안심구역과 ▲통계청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고용정보원 등 4개 분석센터는 서로 연계돼 있다.
덕택에 이용자는 개별 분석센터를 방문할 필요 없이 안심구역 방문만으로도 연계된 모든 분석센터의 시스템을 이용이 가능하다.
민기영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장은 “이번 경진대회에서 데이터 안심구역의 미개방 데이터를 활용하여 새로운 시장 창출과 사례를 발굴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활용도 높은 데이터가 데이터 안심구역을 통해 자유롭게 이용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데이터 안심구역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지난 19년부터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민기영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장은 “이번 경진대회에서 데이터 안심구역의 미개방 데이터를 활용하여 새로운 시장 창출과 사례를 발굴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활용도 높은 데이터가 데이터 안심구역을 통해 자유롭게 이용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데이터 안심구역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지난 19년부터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