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타, 분산 P2P 빅데이터 공유 시스템 GeoDB와 파트너십 체결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2021.01.20 17:16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블록체인 플랫폼 플레타(FLETA)가 영국 기반의 탈중앙화 P2P 빅데이터 공유 시스템 GeoDB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GeoDB는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하여 효율적으로 P2P 빅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게 만든 시스템이다. 빅데이터가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자산 중에 하나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GeoDB는 빅데이터,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를 혼합, 새로운 시장에 맞춰 빅데이터 산업을 개선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GeoDB는 자체 토큰인 GEO를 개발해 빅데이터를 토큰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있으며, GeoDB 시장 내에서 이해관계자 간의 가치교환은 GEO 토큰의 생성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이 구조에 따라 모든 사용자가 쉽고 안전하게 상호작용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GeoDB는 현재 25만 명 이상의 유저들을 보유하고 있고, 올해 자체 생태계를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

플레타는 국내 블록체인 기업 샌드스퀘어의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14,000TPS의 빠른 속도와 저렴한 수수료, 뛰어난 확장성을 자랑한다. 이런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체인링크(Chainlink), 네오(Neo), 완체인(Wanchain), 토모체인(TomoChain), 매틱 네트워크(Matic Network), 오리진 프로토콜(Origin Protocol) 등 여러 글로벌 유수 프로젝트와 파트너십 및 기술 제휴 협약을 체결하여 글로벌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서로의 시장과 생태계를 공유하여 세계적 영향력을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GeoDB는 플레타가 한국 블록체인 시장에서 가지는 영향력과 네트워크를, 플레타는 GeoDB의 유럽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할 예정으로, 이를 통해 각자 프로젝트의 생태계를 확장하고자 한다. 또한, 서로가 가진 여러 유즈 케이스를 공유해 DApp의 새로운 발전 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다.

루이스 크레스포 GeoDB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은 분산화된 세계 내에서 네트워크 연결이 어떻게 모든 참여자들에게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지 보여줄 수 있는 또 다른 사례”라며, “이번 파트너십으로 빠르고 자유롭게 정보를 공유하고 사용자들의 질까지 높이려는 우리의 비전에 한 발짝 더 가까워지게 됐다.”고 밝혔다.

홍종호 플레타 대표는 “빅데이터와 블록체인 모두 4차 산업 혁명의 기반이 되는 중요한 기술이기에, 플레타는 두 기술을 혼합해 빅데이터 산업을 한 층 발전시키려는 GeoDB의 목적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라며, “이번 GeoDB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유럽 내 플레타의 인지도와 생태계를 확장할 뿐 아니라, GeoDB의 빅데이터 생태계를 통해 플레타의 데이터 시스템을 개선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pyoungbo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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