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한진 울트라브이 대표, “고품질 제품으로 K-뷰티컬 위상 회복”

순수 국내 기술로 붓기와 흉터 등 필러의 부작용 우려 해소

머니투데이 더리더 임윤희 기자 2020.12.07 14:13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권한진 울트라브이 대표
울트라브이 권한진 대표, 녹는 실 성분으로 만든 울트라콜(ULTRACOLⓇ)로 장영실상 수상
안티에이징 트렌드가 빠르게 확산하면서 리프팅 시장도 덩달아 성장하고 있다.
수명 연장으로 미(美)의 개념이 건강한 아름다움인 ‘젊음’으로 변해온 탓이다.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선 예방이 효과적이라는 인식이 자리 잡으면서 2030세대에서도 안티에이징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이에 피부 노화를 개선 또는 예방하기 위한 리프팅 시술을 찾는 이들도 현저히 많아졌다.

울트라브이의 ‘울트라V리프팅(녹는 실 리프팅)’은 국내와 해외에서 선풍적인 의료 미용 한류를 일으키고 있다. 체내에서 녹아 없어지는 PDO실을 이용해 원하는 부위에 삽입, 리프팅 효과와 함께 피부 진피층 콜라겐을 활성화시킨다. PDO 성분 ‘울트라콜’ 기술은 세계 최초로 식약처 인증을 획득하면서 안티에이징 시장에서 선두로 올라섰다. 

㈜울트라브이는 피부과·성형외과에서 사용하는 봉합용 녹는 실, 의료기기, 기능성 화장품을 국내와 해외에 공급하는 바이오 메디컬 뷰티그룹이다. 세계 최초로 2년간 유지되는 녹는 실 PCL(Polycaprolactone)과 PDO(Polydioxanone) 성분의 울트라콜(UltraCOL) 등 최신 의료소재·기기를 출시해 아시아와 유럽에 수출하고 있다. 항노화 성분에 특화된 이데베논 화장품은 홈쇼핑에서 수차례 뷰티 분야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미 국민앰플로 불리며 해외의 병원과 스파, 드럭스토어에 진출하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부기, 흉터 없는 초간단 퀵 리프팅, 울트라콜리프팅
주름은 피부 내 콜라겐 밀도가 감소하며 생기는 자연스러운 노화 현상이다.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피부는 탄력을 잃고 점점 늘어지며 피부에 꺼짐 현상이 일어난다. 이것이 주름으로 나타난다. 일반적으로 콜라겐은 햇빛에 의해 분해가 돼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재생이 된다. 그러나 노화가 진행되면서 콜라겐 재생능력이 떨어져 피부층이 꺼지며 주름이 형성된다. 

피부 꺼짐에 의해 생성되는 주름을 개선하고자 여러 제품과 시술들이 등장했지만, 부작용 발생 가능성으로 인해 한계가 있었다.반면 PDO 미세입자 제조 공정을 최적화해 제조한 울트라콜은 타 시술들의 단점을 보완한 신개념 제품이다. 식약처의 허가를 받아 울트라콜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국내에 출시했다. 

울트라콜은 이물 반응에 의한 자가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고 이후에는 분해되어 콜라겐에 의한 주름개선 효과가 있다. 부작용의 위험도 낮췄다. 울트라콜의 또 다른 장점은 구형의 미세입자 크기를 최적화했다. 동시에 주사 주입 악력을 낮추어 시술의 편의성을 증대시킨 것은 물론 주사 시 환자의 통증도 줄였다.

또 주입 부위에 콜라겐의 농도가 높아지면서 피부탄력 개선 및 미백 효과뿐만 아니라 부가적으로 리프팅 효과까지 발현하면서 환자의 만족도가 높아졌다.
울트라브이의 권한진 대표는 “기존의 필러와 실리프팅의 단점을 보완한 울트라콜리프팅 시술은 10분이란 짧은 시간에 부기 또는 멍을 최소화한 기술로 시술을 꺼리셨던 분들에게 대안이 되어줄 것” 이라고 강조한다. 

▲울트라콜은 이물 반응에 의한 자가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고 이후에는 분해되어 콜라겐에 의한 주름개선 효과가 있다.
‘울트라콜’, 장영실상 수상으로 기술력 인정
IR52 장영실상은 국내 기업과 기술 연구소에서 개발한 제품을 상품화해 산업기술혁신에 앞장선 기술개발 담당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울트라콜은 30년 이상 수술용 녹는 실로 인체 내 생분해성 및 안전성이 입증된 PDO 성분을 구 형태의 미세입자로 가공하여 주사 주입이 가능하도록 한 울트라브이만의 독보적인 특허 기술이 적용된 제품이다. 

기존의 장기간 체내에 남아 부작용을 유발하는 필러의 부작용 우려를 해소할 수 있는 것과 더불어 이물 반응을 통한 자가 콜라겐 생성을 자극하는 효능이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권 대표는 “울트라콜은 국내 기술을 이용해 PDO 고분자 필러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고 말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품목허가에 이어 장영실상 수상은 그 제품력과 독보적인 기술력을 또 한번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권 대표는 “내실을 쌓고 경쟁력 있는 고품질의 제품으로 한국 의료·미용 분야의 위상을 회복하는 것이 기업인으로서의 소명”이라며 “늘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치료법과 테크닉을 개발해 신제품 개발에도 매진하고 있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류의 중심, 울트라브이
권 대표는 전 세계 글로벌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한국에서만 유명한 ‘우물 안 개구리’가 아닌 진정한 한류 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해서다. 권 대표는 원격 강의를 통해 세계 20개국 이상의 의료진과 관계자를 온라인으로 동시에 만나고 있다. 웨비나 서비스를 통해 세미나를 진행하고, 다양한 주제의 커리큘럼과 실시간 응답을 통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쳐 온라인 비즈니스를 이끌고 있다.

최근 개발한 ‘울트라콜’은 액체형인 기존 필러와 달리 PDO성분을 이용한 가루 형태다. 무엇보다 국내 기술을 이용해 개발했다는 데 의미가 크다. 권 대표는 “이 신제품을 초석으로 세계에서 인정받는 리더가 되겠다”고 말했다.


yuni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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