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림 프로토콜-콘텐토스, 파트너십 체결

콘텐토스 플랫폼 COS.TV에 콘텐츠 공급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2020.11.26 13:14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콘텐츠 수익 분배 플랫폼 스트림 프로토콜(Stream Protocol, 이하 STPL)이 블록체인 프로젝트 콘텐토스(Contentos)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콘텐토스의 콘텐츠 플랫폼 DApp인 COS.TV에 스트림 프로토콜 채널이 개설될 예정이며, 스트림 프로토콜의 플랫폼 파트너 스태비의 자체 제작 콘텐츠인 단편 영화 ‘바이러스’와 ‘대리운전’의 영어 자막 버전이 업로드 된다. 이후 자체 제작되는 스태비의 다른 콘텐츠도 업데이트될 전망이다.

콘텐토스는 블록체인 기반 탈중앙화 콘텐츠 플랫폼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수익 분배 시스템을 활용한다. 콘텐츠 제작자, 소비자, 광고주에게 각각 시스템에 공헌한 만큼의 보상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콘텐츠 업계의 불공평한 수익 배분 문제 해결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콘텐츠의 지식재산권을 블록체인 기술로 보호해 콘텐츠 제작자의 권리와 수익을 보장하며, 삼성 블록체인 월렛에 포함되어 화제를 모은 동영상 플랫폼 DApp인 COS.TV를 보유하고 있다.

전 세계인에게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는 콘텐토스는 체인링크, 오리진, 쎄타, 플레타, 바나나톡 등 여러 프로젝트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상태이며, 바이낸스 랩스를 비롯한 여러 유수 기업의 투자를 받아 자체 생태계를 전 세계로의 확장을 모색하고 있다.

최근 COS.TV는 프랑스 파리에 본사를 두고 있는 영상 기술 플랫폼인 데일리모션(Dailymotion)과 파트너십을 통해 데일리모션의 비디오 재생 기술과 MBC, SBS, KBS, JTBC, 채널 A 등의 방송이 포함된 프리미엄 콘텐츠를 제공받아 콘텐츠를 강화하고 사용자의 비디오 시청 경험을 향상 시킬 전망이다.

스트림 프로토콜은 블록체인 기반 수익 분배 시스템으로, 비효율적인 콘텐츠 제작 절차와 불합리한 콘텐츠 수익 분배구조를 해결을 목표로 하고 있는 가운데 현 콘텐츠 업계 시스템의 고질적인 문제와 비효율적인 제작 절차를 임의적인 조작이 불가능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해결하려고 한다.

특허 출원이 완료된 스트림 프로토콜의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면, 동영상 콘텐츠 수익이 블록체인에 등록된 기여도를 바탕으로 제작 과정에 참여한 사람들에게 투명하고 공정하게 분배된다.

또한, 수익 정산 및 분배 절차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콘텐츠 생산자가 콘텐츠를 생산하는 데 드는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콘텐츠 창작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스트림 프로토콜은 자체 콘텐츠 제작 브랜드 스태비 필름에서 정기적으로 단편 영화를 제작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다.

이상수 스트림 프로토콜 대표는 “스트림 프로토콜과 콘텐토스는 불공평한 수익분배를 포함한 콘텐츠 산업의 여러 문제를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해결하고자 하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라며, “서로의 목표가 일치하는 만큼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지속해 협력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함께 콘텐츠 시장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양 사의 콘텐츠를 공유해 플랫폼을 성장시킴과 동시에 생태계 역시 확장해 나가겠다.”며 스트림 프로토콜의 가능성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췄다.
pyoungbo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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