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누적 확진자는 전날 0시 이후 382명 늘어난 3만1735명이다.
국내 확진자는 이날 11일부터 15일 동안 세자릿수(113명→128명→162명→166명→176명→192명→202명→245명→293명→320명→361명→302명→255명→320명→363명)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일주일 동안 국내 발생 하루평균 신규 확진자는 316.2명이다.
지역별로 국내 발생 확진자는 서울 139명, 경기 77명, 인천 39명, 부산과 충남 각각 18명, 광주 14명, 강원 12명, 경남 10명, 전북과 전남 각각 8명, 대구 5명, 대전 4명, 울산과 충북, 제주 각각 3명, 경북 2명 등이다. 세종을 제외한 모든 광역지방자치단체에서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코로나19 사망자는 3명 추가로 발생해 지금까지 총 513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을 나타내는 치명률은 1.62%다.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103명이 늘어 총 2만6825명이다. 확진자 중 격리 해제자 비율은 84.52%다. 격리돼 치료 중인 환자는 276명이 늘어 4397명이 됐다. 이 가운데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2명 증가해 81명으로 확인됐다.
코로나19 사망자는 3명 추가로 발생해 지금까지 총 513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을 나타내는 치명률은 1.62%다.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103명이 늘어 총 2만6825명이다. 확진자 중 격리 해제자 비율은 84.52%다. 격리돼 치료 중인 환자는 276명이 늘어 4397명이 됐다. 이 가운데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2명 증가해 81명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