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콘텐츠진흥원, 11월 3일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네트워킹 데이’ 운영

머니투데이 더리더 정민규 기자 2020.11.03 16:23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원장 이종수, 이하 진흥원)은 11월 3일 진흥원 2층 스튜디오에서 ‘경북콘텐츠코리아랩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네트워킹 데이’를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진흥원 지원사업으로 발굴한 스타트업 기업을 한 단계 성장시키기 위해 기획됐으며 실전 창업교육기관 언더독스가 함께했다.

경북콘텐츠코리아랩은 올 8월 선발된 경북 도내 문화 콘텐츠 분야 7개 팀을 대상으로 △기업가 정신 워크숍 △콘텐츠 전문가 특강 △1:1 멘토링 등 온·오프라인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매주 다양한 기업 대표들을 만나볼 수 있던 콘텐츠 전문가 특강은 생생한 현업 이야기를 듣고, 실질적 사업 고민에 대한 질문을 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네트워킹 데이는 7주간 교육·멘토링을 통해 성장한 기업들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온·오프라인 모의 IR(Investor Relations, 투자가 홍보) 피칭이 진행된다.

피칭에는 △지역 역사와 문화 자원을 활용한 관광형 게임 콘텐츠 ‘또 다른 세상, 시공간(주식회사 사이시옷, 대표 김경민)’ △초록정원 온라인 올인원 플랫폼 ‘그린마켓(우리내일스마트팜, 대표 권지민)’ 등 7개 사업 아이템이 준비돼 있으며 업계 종사자, VC(Venture capital, 투자 운영사) 투자자 등을 초청해 심사를 진행한다.

네트워킹 데이 이후에는 모든 프로그램 우수 참여 기업에 사업 소개 영상 또는 SNS 카드뉴스 제작을 지원해 마케팅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종수 진흥원장은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창작·창업 지원 단계를 넘어 경북 도내 스타트업 기업의 성장을 위해 기획됐다”며 “이번 네트워킹 데이가 프로그램 참여 기업들의 사업 기회를 확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은 ‘1시군 1킬러 콘텐츠’라는 슬로건 아래 희소화, 차별화, 고급화 전략을 통해 경북 23개 시군의 지역 특화 콘텐츠를 지역형 문화 콘텐츠 산업으로 발전시키는 역할을 맡는다. 

VR·AR 게임 및 테마파크, 실감형 전시·공연 콘텐츠, 체감형 스포츠 콘텐츠,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창조적 생태계 조성 등 수출 및 시장 가능성이 높은 ‘뉴(New) 콘텐츠’의 발굴, 육성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진흥원은 소통, 개방, 상생을 토대로 문화 콘텐츠 산업이 경북의 신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는 발판을 마련하는 게 목표다.
jmg190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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