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 박차

머니투데이 더리더 정민규 기자 2020.11.03 10:39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원주시가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8년 학성동, 2019년 중앙동과 봉산동이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원주시는 올해 상반기 관련 행정절차를 대부분 마무리하고 11월 중 도시재생활성화계획 단위사업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고 밝혔다.

봉산동은 지난 7월 「봉산동 어르신 셰어하우스」 신축 공사를 시작으로 11월에는 「소공원 및 주차장」 조성 공사 착수에 이어 「집수리 사업」, 노인복지시설 및 거점시설인 「생명모심 커뮤니티 케어센터 및 봉산천 도시재생어울림센터」 신축 실시설계에 들어갈 계획이다.

중앙동 「소공원(2개소) 및 주차장(1개소)」 조성은 현재 진행 중인 철거 공사를 연말까지 완료하고 내년에 착수할 예정이며, 10월 원주시의회의 공유재산 관리계획 의결을 받은 「문화의 거리 내 문화공유 플랫폼 리모델링」 사업은 건축기획 용역을 바로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청소년문화의 집 그린 리모델링사업」도 11월 안에 창호 단열 공사를 우선 실시해 청소년들의 이용 편익을 도모할 예정이다.

학성동은 기존 성매매업소를 매입해 여성·가족 관련 상담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여성친화문화공간 리모델링」 공사를 지난 8월 착공한 데 이어 현재 한마음 주민공유 공간으로 조성할 「광명마을 경로당 재건축」과 「학성 문화공원」 조성 공사에 대한 실시설계가 진행 중이며, 이달 「도시계획도로(소로3-145호)」 개설 착공을 앞두고 있다.

양동수 도시재생과장은 “그동안 사전 부지매입 및 행정절차 이행 등으로 인해 주민들이 사업 추진 상황을 크게 체감하지 못하셨을 것 같다.”며, “앞으로 사업 현장에서 주민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이 변화되는 모습을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jmg190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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