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부터 시작한 도서관 운영평가는 올해 공공·학교·전문·병영·교도소도서관 2,309관이 참여해 정량·정성평가, 현장실사, 도서관운영평가위원회 심의 절차를 거쳐 최종 55곳의 우수도서관(기관)을 선정했다.
시는 도서관 건립, 장서확충 등 지속적인 인프라 확대와 차별화된 도서관 정책사업·서비스로 시민들의 지식문화향유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홍준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수상은 시가 시민 중심의 다양한 도서관 정책을 추진해 온 점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시민들이 ‘책 읽는 세종’ 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과 서비스 혁신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