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추석 연휴 감염병 비상방역대책반 가동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및 진드기매개감염병 주의 당부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2020.09.23 10:34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를 안전하게 보내기 위해 논산시가 감염병 발생 예방을 위한 비상방역 대책반 가동에 나섰다.

논산시(시장 황명선)에 따르면 추석 명절 연휴인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5일간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과 진드기매개감염병(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등 감염병 발생 예방을 위한 비상방역대책반을 가동한다.

시는 환자 발생에 대비해 비상방역체계를 24시간 상시 유지하고 질병관리 모니터링 및 역학조사반을 편성·운영 하는 등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야간 비상연락체계도 함께 구축해 각종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의심환자 발생 등 특이 동향 발생 시 신속한 보고 및 대응할 수 있도록 24시간 업무체계를 유지하게 된다.

이외에도 야외 활동 후에는 옷을 털고 반드시 세탁, 즉시 목욕하고 옷 갈아입기, 야외활동 후 2주 이내에 두통, 발열, 오한, 구토 등의 증상과 가피(검은딱지)가 발견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신속한 진단과 치료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성묘, 벌초 등 야외 활동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감염병 예방 수칙을 준수하고 의심 증상 발생 시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보건소 감염병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pyoungbok@mt.co.kr

정치/사회 기사

연예/스포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