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위 발언하는 김종민 최고위원/사진=뉴시스
최인호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권력기관 개혁을 포함, 각 현안별로 8개 TF 구성을 의결했다고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또 △정치개혁 TF(단장 신동근 최고위원) △사회적 참사대책 TF(단장 전해철 의원) △청년 TF(단장 박성민 최고위원) △민생 경제 TF(단장 양향자 최고위원) △미디어 TF(단장 노웅래 최고위원) △지방소멸 대응 TF(단장 염태영 최고위원) △산업안전 TF(단장 박홍배 최고위원) 등이 출범했다.
최인호 수석대변인은 "현장의 목소리를 잘 대변하는 것이 유능한 정당의 모습이라는 데에 당 대표와 최고위원들이 의견을 모았다"며 "앞으로 TF를 중심으로 각 현안별 이슈들에 대해 신속하게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