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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사는 이날 대한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기념식 영상 축사에서 "치매에 대한 공포와 편견에서 벗어나 누구라도 치매환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대처할 수 있도록 치매 친화 사회를 만들어야겠다"고 말했다.
김 여사는 "치매환자뿐 아니라, 신체적·정신적·경제적 부담을 떠안아야 하는 치매환자 가족의 고통 또한 국민 모두의 문제로 함께 풀어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김 여사는 "현재 우리나라의 65세 이상 노인인구 10명 중 1명이 치매환자다"라며 "2024년경에는 치매환자가 1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니, 누구도 치매로부터 자유롭다 할 수 없겠다"고 했다.
김 여사는 "치매환자뿐 아니라, 신체적·정신적·경제적 부담을 떠안아야 하는 치매환자 가족의 고통 또한 국민 모두의 문제로 함께 풀어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김 여사는 "현재 우리나라의 65세 이상 노인인구 10명 중 1명이 치매환자다"라며 "2024년경에는 치매환자가 1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니, 누구도 치매로부터 자유롭다 할 수 없겠다"고 했다.
그는 "치매안심센터를 언제라도 방문해 치매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어야 한다"며 "치매 진행 속도를 늦추기 위한 관리와 치료 및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정부는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것이 치매환자와 가족의 삶을 유지하고, 사회적 비용을 줄이며, 국민 모두의 삶의 질을 높이는 길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김 여사는 "치매 안심국가를 이루기 위한 정부의 정책들이 차근차근 이루어져 치매 환자와 가족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며 "오늘의 대한민국을 일군 어르신들께서 마지막까지 존엄을 지키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그것이 치매환자와 가족의 삶을 유지하고, 사회적 비용을 줄이며, 국민 모두의 삶의 질을 높이는 길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김 여사는 "치매 안심국가를 이루기 위한 정부의 정책들이 차근차근 이루어져 치매 환자와 가족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며 "오늘의 대한민국을 일군 어르신들께서 마지막까지 존엄을 지키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