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153명, 집단감염 사례로 이틀째 증가세

머니투데이 더리더 임윤희 기자 2020.09.17 11:05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고양시 방역의 날 맞아 '꼼꼼하게 소독'하고 있다./사진=뉴스1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7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3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15일째 100명대를 유지한 가운데 전날 113명보다 무려 40명이 늘었다. 특히 신규 집단감염 사례들이 나오며 이틀째 증가세가 가팔라지고 있어 우려 수위가 높다.


17일 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53명 증가해 2만2657명으로 나타났다.

위중·중증 환자는 전날과 동일한 160명을 유지했다. 사망자는 5명 증가해 누적 372명이다. 이에 따른 치명률은 1.64%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33명이다. 이에 따른 누적 완치자는 1만9543명, 완치율은 86.26%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전날보다 85명 감소한 2742명을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 153명의 신고 지역은 서울 63명(해외 1명), 부산 2명, 대구 2명, 인천 7명, 광주 1명, 대전 2명(해외 1명), 경기 54명(해외 2명), 충남 10명(해외 1명), 전남 해외 1명, 경북 6명, 경남 3명, 검역과정 2명 등이다.

신규 확진자 추이는 0시 기준, 지난 3일부터 17일까지 '195→198→168→167→119→136→156→151→176→136→121→109→106→113→153명' 순으로 이틀째 증가폭이 커지고 있다.

지역발생 추이는 3일부터 17일까지 '188→189→158→152→108→120→144→141→161→118→99→98→91→105→145명' 순을 기록했다. 최근 2주간 일평균 확진자는 130.64명이다.


yuni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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