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뉴시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국내 발생 현황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 0시 이후 하루 사이 113명 늘어난 2만2504명이다.
최근 일주일 사이 신규 확진자 수는 △9일 156명 △10일 155명 △11일 176명 △12일 136명 △13일 121명 △14일 109명 △15일 106명 △16일 113명을 기록했다.
최근 일주일 사이 신규 확진자 수는 △9일 156명 △10일 155명 △11일 176명 △12일 136명 △13일 121명 △14일 109명 △15일 106명 △16일 113명을 기록했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지역별로 △서울 49명 △경기 24명 △인천 8명 △전북 5명 △부산과 대구 각각 4명 △광주와 충북, 충남, 경북, 경남 각각 2명 △대전 1명이다. 울산과 세종, 강원, 전남, 제주 등은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코로나19로 격리돼 치료하고 있는 환자는 2827명이다. 이 가운데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2명이 늘어 160명이 확인됐다.
감염 후 치료를 통해 완치된 확진자는 432명이 늘어 총 1만9310명이다. 확진자 중 완치자 비율을 나타내는 완치율은 85.81%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을 나타내는 치명률은 1.63%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