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168보물섬 승봉도 남대문바위 일출/사진= 김주호 제공
이들은 먹을 것이 많고 경관도 좋아 이 섬에 눌러 살았다. 자신들의 성을 따서 ‘신황도(申黃島)’라고 불렀다.
지금은 봉황새가 하늘로 날아오르는 모습과 섬의 생김새가 닮았다고 해서 ‘승봉도(昇鳳島)’로 바뀌었다.
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에서 자주 찾는 인천168보물섬여행 탐방지는 바로 승봉도다.
승봉도는 인천항연안여객터미널에서 쾌속선을 타고 1시간쯤 달리면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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