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취재
공보 라운드테이블
지방자치단체의 정책은 해당 지역 주민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친다. 정부 정책이 미치지 못하는 영역에 지자체 공무원들이 더 많은 눈길을 줘야 하는 이유다. 지자체 정책을 지역민에 올바르게 전달하는 일은 정책의 실행만큼이나 중요하다. 대변인·공보관 등의 직책이 중요한 것은 이 때문이다. 머니투데이 는 ‘공보 라운드테이블’ 코너를 통해 대변인·공보관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는다. 그들의 ‘입’을 통해 단체장의 비전과 성과를 되짚어보고 정책 실행의 뒷얘기를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