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교육과 학력 인증을 언제나 어디서든 받을 수 있는 교육환경이 조성되면서 실질적인 영어의 필요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자연스럽게 영어가 나오는 미라클 영어코칭>법이 출간되었다.

진기석∙김현수 저자는 영어학습에 대표적인 고정관념이 자리 잡고 있다고 말한다. 다양한 교육기관과 기업체를 코칭하는 과정에서 “그들은 ’영어는 어렵다‘, ’영어는 공부다‘, ’영어는 배워야 한다‘, ’영어는 가르쳐야 한다‘, ’영어는 평생 해야 한다‘, ’영어는 외워야 한다‘는 고정관념들이 관성의 법칙처럼 자리 잡고 있다”고 설명한다.

우리는 이런 고정관념을 갖고 모국어를 익혀본 적이 없다. 혹자는 모국어와 영어가 같은 환경이 아니라는 말로 비난할지도 모르지만, 저자들은 우리 조상들의 언어습득 노하우와 언어의 과학적 원리 그리고 코칭기술을 접목했을 때, 영어학습의 모든 고정관념을 파괴할 수 있다고 확신하고 있다.

조상들과 유대인들의 ’큰소리 리듬읽기‘ 언어습득 방식을 계승하고 발전시킨 <미라클 영어코칭>법은 보편적인 과학적 원리와 특별한 코칭기술을 통해 언어원천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된 코칭법이다. 언어원천기술이란 모든 언어를 익힐 수 있도록 언어적 사고 장치를 심어주는 기술이다.

책의 영어코칭 흐름을 따라가면 우리 조상들이 얼마나 언어습득 능력이 탁월했는지, 영어의 고정관념 때문에 얼마나 영어가 힘들었는지, ’외우지 않고 빠른 속도로 큰소리 리듬읽기‘에는 어떤 과학적 원리가 있는지, 영어 습득을 위한 코칭의 원칙은 무엇이 있는지, 구체적인 영어 훈련방식은 무엇인지, 영어코치를 위한 내적 동기와 메타인지향상 코칭기술은 무엇인지를 알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별책부록인 훈련도서를 통해 영어를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을 것이다.

<자연스럽게 영어가 나오는 미라클 영어코칭>이 출간 이벤트로 진행하는 ‘온라인 영어훈련 코칭’에 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카페 ‘미라클 영어코칭’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