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합천군
지난 15일 합천군 북부권 시찰 시 위험하다고 느꼈던 야로면 하림1구 마을진입로(군도33호선) 급커브 구간의 불편사항을 확인했다.
현장을 점검한 자리에서 합천군수는 “주민들이 느끼는 불편함이 매우 크며 교통사고위험에도 상시 노출되어 있어 도로선형 개량이 시급하다. 조속한 시일 내에 사업을 추진하여 위험도로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개선계획을 수립‧추진함으로 인해 사업 추진 시 민원으로 인한 공사 중지 및 지연 등으로 지역 주민들이 겪어야 하는 불편함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