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케시, 사단법인 대한숙박업중앙회-원글로벌 공동 주최 숙박예약 플랫폼 교육설명회 성료

머니투데이 더리더 정민규 기자 2020.05.26 23:46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웹케시(대표 강원주)는 사단법인 대한숙박업중앙회(회장 정경재), 숙박예약 플랫폼 제공 기업 원글로벌(대표 이재정)과 공동으로 주최한 숙박예약 플랫폼 관련 교육 설명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 설명회는 5월 초 체결한 3사의 경리업무 자동화를 위한 업무 협약 뒤 실시되는 첫 행사로 (사)대한숙박업중앙회의 서울 및 경기 지회장, 사무처장 등 70여명의 임원을 대상으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진행됐다.

설명회는 정경재 (사)대한숙박업중앙회 회장의 교육 취지 설명을 시작으로 숙박예약 플랫폼 ‘원픽’ 이용에 따른 효과 및 가맹 요령, 숙박업 전용 경리나라 기능 안내 순으로 구성됐다.

원글로벌이 선보일 새로운 숙박예약 플랫폼 원픽은 기존 숙박 앱보다 낮은 수수료를 적용해 소비자와 가맹점이 상생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한다.

또 (사)대한숙박업중앙회, 원글로벌과 제휴해 출시하는 숙박업 전용 경리나라는 원픽과 같은 숙박 앱 매출 및 카드 매출내역을 자동으로 수집하고 수집된 내용과 입금내역을 자동으로 대조해준다. 

이런 숙박업 맞춤 기능은 숙박업자의 번거로운 경리 업무를 자동화한다.

웹케시 강원주 대표이사는 이번 교육설명회와 관련해 “숙박예약 플랫폼 원픽과의 협업을 통해서 숙박업의 경리 업무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경리나라는 다양한 산업 분야의 수요를 수용해 더 쉽고, 편리한 경리 업무 환경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설명회는 이후 전국 각 지회에서도 순차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웹케시 개요

웹케시(대표 강원주)는 IMF 이전 부산, 경남지역을 연고로 전자 금융을 선도하던 동남은행 출신들이 설립한 핀테크 전문기업으로, 1999년 설립 이후 20년간 국내 최고 기술 및 전문인력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SW 분야의 혁신을 이뤄 오고 있다. 웹케시는 설립 후 지금까지 다양한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여 왔다. 2000년 편의점 ATM과 가상계좌서비스, 2001년 국내 최초 기업전용 인터넷뱅킹, 2004년에는 CMS(자금 관리 서비스) 등은 현재 보편화된 기업 금융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그뿐만 아니라 업계 최초로 B2B 핀테크 연구센터를 설립해 사례조사, 비즈니스 상품 개발 및 확산, 금융기관 대상 핀테크 전략 수립 컨설팅 등 분야 전반에 걸친 연구 및 컨설팅업무를 수행하며 B2B 핀테크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웹케시의 대표적인 서비스인 CMS의 경우 초대기업부터 공공기관, 대기업, 중소기업까지 특화되어 있으며, 기존에 마땅한 소프트웨어가 없던 소기업용 경리전문소프트웨어 ‘경리나라’를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중국과 캄보디아, 일본에 3개의 현지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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