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민호 SNS
장민호가 ‘미스터트롯’ 비하인드를 전했다.
23일 방송된 KBS ‘불후의 명곡’은 송해 가요제 특집으로 꾸며져 트롯맨 6인이 출연했다.
이날 장민호는 현역 가수임에도 ‘미스터트롯’에 출연하게 된 계기에 대해 밝혔다.
그는 “영탁이랑 영웅이가 더 잘되는 꼴이 보기 싫었어요”라며 “자다가 그 생각으로 깨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아이돌시절까지 포함해 20년이 넘은 방송 경력을 가진 그는 H.O.T.를 언급, 함께 활동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아, 이거는 내가 갈 길이 아니구나’ 했는데, 그 뒤로 god가 나왔어요”라고 덧붙였다.
이에 MC들이 조금만 더 버텨보면 어땠을지 묻자 곧바로 “안 됐을 것 같아요”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장민호는 올해로 44살이다.
23일 방송된 KBS ‘불후의 명곡’은 송해 가요제 특집으로 꾸며져 트롯맨 6인이 출연했다.
이날 장민호는 현역 가수임에도 ‘미스터트롯’에 출연하게 된 계기에 대해 밝혔다.
그는 “영탁이랑 영웅이가 더 잘되는 꼴이 보기 싫었어요”라며 “자다가 그 생각으로 깨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아이돌시절까지 포함해 20년이 넘은 방송 경력을 가진 그는 H.O.T.를 언급, 함께 활동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아, 이거는 내가 갈 길이 아니구나’ 했는데, 그 뒤로 god가 나왔어요”라고 덧붙였다.
이에 MC들이 조금만 더 버텨보면 어땠을지 묻자 곧바로 “안 됐을 것 같아요”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장민호는 올해로 44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