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송 캡처
박세리는 1977년 생으로 올해 나이 44세이다.
골프선수로 유명세를 떨친 박세리는 아직 미혼이다.
박세리는 결혼에 대해 "눈이 높진 않은데 나한테 어울리는 남자를 찾기 쉽지 않더라. 또 내가 여성스럽진 않다"고 고백했다.
이어 박세리는 "나는 밀당이 아닌 '밀밀' 스타일이다"며 "다 직설적으로 얘기한다. 돌려서 얘기하지 않는다. 서로 다툴 때도 꿍하는 걸 싫어한다. 다 보여주는 스타일이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박세리는 22일 방송된 '나혼자산다'에서 자신의 집과 일상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