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청 전경./©사진=송민수 기자
강남구청 산하 31개 전 부서장들이 참여하는 ‘강남구 포스트코로나 TF’는 ‘비대면 행정 분야’의 ▲민원 ▲주민참여 ▲문화행사 분과와 ‘경제 활성화 분야’의 ▲지역경제 ▲일자리 분과 등 총5개 분과로 구성된다. 앞으로 매주 정기회의를 실시해 실질적인 정책개발에 나설 방침이다.
▲정순균 강남구청장
양미영 기획예산과장은 “강남구는 이미 ‘포스트코로나’를 대비해 ‘강남스타트업포럼’을 개최하는 등 방역수칙 준수를 전제로 한 비대면 시대를 선제적으로 준비해왔다”며 “철저한 방역을 바탕으로 진행될 ‘비대면 행정시스템’과 닥쳐올 경제위기와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경제 활성화 대책’을 마련해 ‘포스트코로나’를 선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