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인천 중구 을왕동에 에어돔 카페가 생긴다./©사진=송민수 기자
▲최근 코로나19 음압병실로도 사용돼 눈길!
최근 에어돔의 인기가 급상승하는 가운데, ㈜ADH산업개발(대표 정종상)과 연세커피관광농원(회장 안광덕)에서 5월 중순 을왕리에 에어돔 카페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에어돔은 지붕에 별도로 부착된 환기시설로 공기순환이 자유롭게 이뤄진다. 내부막과 외부막이 따로 설치돼,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한다.
강풍이나 태풍이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됐다. 지난해 대한민국을 관통했던 태풍 링링의 풍속도 거뜬히 이겨냈다. 내부압력으로 인해 외부로부터 오는 강한 태풍의 세기에도 끄떡없었던 것.
또한 친환경 소재인 XPO 자재를 사용해, 스마트팜과 같은 농업용으로 사용하기 안성맞춤이다. 비닐하우스 신고만으로도 설치가 가능하다.
아울러 에어돔은 카페 뿐 아니라 실내경기장, 농업용 하우스로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최근에는 코로나19 음압병실로도 사용돼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ADH산업개발 정종상 대표는 “현장을 보러오는 건축주들이 최근 부쩍 늘어, 평일에는 관람이 힘들다”며 “가성비를 담보한 안전 구조물로서 앞으로 더욱 각광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ADH산업개발측은 이번 을왕리를 시작으로 에어돔 카페 사업을 전국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에어돔은 지붕에 별도로 부착된 환기시설로 공기순환이 자유롭게 이뤄진다. 내부막과 외부막이 따로 설치돼,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한다.
강풍이나 태풍이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됐다. 지난해 대한민국을 관통했던 태풍 링링의 풍속도 거뜬히 이겨냈다. 내부압력으로 인해 외부로부터 오는 강한 태풍의 세기에도 끄떡없었던 것.
▲에어돔 카페 내부모습.
또한 친환경 소재인 XPO 자재를 사용해, 스마트팜과 같은 농업용으로 사용하기 안성맞춤이다. 비닐하우스 신고만으로도 설치가 가능하다.
아울러 에어돔은 카페 뿐 아니라 실내경기장, 농업용 하우스로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최근에는 코로나19 음압병실로도 사용돼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정종상 대표가 카페 내부 식물들을 소개하고 있다./©사진=송민수 기자
㈜ADH산업개발 정종상 대표는 “현장을 보러오는 건축주들이 최근 부쩍 늘어, 평일에는 관람이 힘들다”며 “가성비를 담보한 안전 구조물로서 앞으로 더욱 각광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ADH산업개발측은 이번 을왕리를 시작으로 에어돔 카페 사업을 전국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