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문성곤 SNS 곽민정 해설위원과 프로농구 선수 문성곤이 내년 5월 결혼할 예정이다.
지난 1일 연합뉴스TV는 문성곤과 곽민정이 1년의 연애 끝에 내년 5월에 부부의 연을 맺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문성근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곽민정과 함께 촬영한 커플 사진을 공개하며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두 사람은 지난 2월 공개 연애를 시작했으며, SNS를 통해 여느 커플처럼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고 있다.
두 사람의 첫 만남은 영화같이 운명적이다. 접촉사고로 인해 인연이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주차장에서 곽민정이 문성곤의 차에 접촉사고를 냈고, 이후 문성곤의 구애로 만남이 시작됐다고.
한편 곽민정은 1994년생으로 27세다. 문성곤은 1993년생으로 곽민정 보다 1살 많은 28세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