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관, 구설수로 끝난 가수생활? "마이크공포증까지"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윤정 기자 2020.03.02 23:47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가수 이진관의 인생사가 재조명 되고 있다.


이진관은 지난해 TV조선 '인생다큐-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구설수가 불거졌을 당시 힘들었던 심경을 털어놨다.


이진관은 1985년 '인생은 미완성'을 발표한 후 세간의 화제를 일으키며 인기덤에 올랐다. 하지만 그는 "노래가 히트한 뒤 구설에 오르면서 가수 생활이 거기서 아예 끝나버렸다. 그 시대의 반짝이 가수가 되어버렸다"고 회상한다. 그 후 한동안 그는 마이크 공포증, 대인 공포증을 앓았다"고 털어놨다.


이진관은 과거 5년의 열애 끝에 8살 연하의 아내와 부부의 연을 맺었다. 당시 그의 아내는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이진관을 대신해 집과 혼수를 모두 마련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부부에게 아이가 생긴 뒤로 두 사람은 처가 살이를 결정했고, 장인 어른은 그에게 제 2의 아버지로 여겼다고.


이진관은 현재 트로트가수인 아들의 매니저 일도 자처하고 있다. 그의 아들은 가수 태루다. 이진관은 아들 태루와 신곡 현장부터 행사 무대까지 함께하며 아빠이자 매니저로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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