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공비는 지난 7일 서울 성수동 SK V1 빌딩 2층에서 문을 열고 제4차산업혁명의 공유비즈니스 패러다임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이번 개소식은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오픈식을 성대하게 열지 않고 관계자들과 조촐하게 식을 진행했으며, 추후 코로나바이러스가 진정되면 그때 다시 그랜드 오픈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공비의 한 관계자가 말했다.
유지선 한공비 대표는 "가족 같은 관계자들만 모여 작은 행사를 치뤘지만 가슴에 품은 희망과 기대는 결코 작지 않다"라며, "이제 우리는 작은 날개짓으로 시작하지만 곧 큰 날개를 펼쳐 9만 리를 난다는 봉황이 될 것"이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어서 “함께 가는 공유 비즈니스로 앞으로의 길을 열어 서로 ‘WIN-WIN’할수 있는 롤모델을 만들어 나아가겠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