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베한타임즈
11월 26일 호치민시 인구 및 가족계획국이 주최한 세미나에서 전문가들은 출산율 저조의 원인과 해결방안에 대해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호치민시 인구 및 가족계획국에 따르면 시의 출산율이 베트남 국내 출산율인 2.1명에 비해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지난 2000년도엔 1.76명이었으나 18년이 지난 후 1.33명까지 떨어진 호치민시의 출산율은 최저출산율을 기록한 17개 군 및 시 중 하나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를 호치민 현지에 있는 베한타임즈 정진구 편집국장을 전화로 연결해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