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베한타임즈
날치기 수법은 점점 과감해지고 있습니다. 앞서 언급된 사례처럼 사람들이 많은 대낮에, 심지어 일행이 있어도 범죄의 타겟이 되고 있습니다. 인도를 걸을 때 비교적 도로와 멀리 떨어진 안쪽에서 걸으면 괜찮다는 예방법도 소용이 없습니다. 날치기범들은 인도 위로 오토바이를 몰고 들어와 범죄를 일삼고 있습니다. 오토바이가 다닐 수 없는 실내가 아니라면, 안전지대가 없는 셈입니다.
자세한 얘기를 호치민 현지에 있는 베한타임즈 정진구 편집국장을 전화로 연결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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