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바디 장준혁 논란, 하루 아침에 논란의 중심에 선 이유는?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대환 기자 2019.11.09 02:47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사진: 장준혁 인스타그램

'썸바디'에 출연중인 장준혁이 성희롱 단어를 사용해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장준혁은 앞서 지인이 올린 게시글 댓글에 성희롱 단어를 사용해 논란이 됐다.

논란이 계속되자 장준혁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의 부적절한 댓글로 인해 불편함을 드려 죄송합니다"라며 "단어의 뜻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사용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장준혁은 "깊이 반성하고 앞으로는 같은 잘못을 저지르지 않도록 언행에 주의하겠습니다"라고 사과했다.

썸바디 장준혁 논란에 누리꾼들은 "진짜 몰랐던 거 같긴 하네", "정말 충격적이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장준혁은 Mnet 예능프로그램 '썸바디2'에 출연한 현대무용가로 현재 23살로 한양대학교에 재학 중이다. Mnet '썸바디2'는 춤으로 이어진 남녀 사이의 '썸'을 관찰하는 댄싱 로맨스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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