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환희와 사귀냐는 소문이? '마음에 드는 여성에게 용기냈었는데...'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대환 기자 2019.10.17 01:26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사진: MBC

환희와 브라이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브라이언은 앞서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자신의 논란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브라이언은 "가수 이루, 환희, 최시원과 사귀냐는 소문이 있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브라이언은 "어떤 분이 이루가 우리 집에 들어오는 걸 봤는데 그 다음날 옷을 갈아입고 나왔다며 게이로 오해하더라. 옛날엔 화가 났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우습다"고 답했다.

또한 브라이언은 "마음에 드는 여성에게 용기내서 다가가 연락처를 물어봤는데 '그쪽 남자 좋아 하잖아요'라고 면전에 대놓고 말하더라"며 "그 순간 좀 열 받았다. 그래서 그냥 포기했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theleader@mt.co.kr

정치/사회 기사